1996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서 남사 양어장으로 시작하여 틸라피아 양어장을 운영하다, 우연하게 수련을 양어장 안에서 조금씩 키우다 수련에 관심을 갖고 양어장의 일부분을 수련과 연꽃으로 재배를 시작하였다.
2009년 본격적으로 연꽃마당이라는 사업장을 만들어 아버지는 양어장, 아들은 연꽃마당을 운영하면서 규모를 점점 키워 나갔다. 2019년7월 아버지를 여의고 아들과 며느리가  연꽃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연꽃마당은 연과 수련을 주력상품으로 생산하여 연은 150여 품종을 보유하고 있고 온대성수련과 열대성수련을 포함하여 총 200여 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품종개발에 힘쓰고 있다.